정의의 태양이시신 주님,
세례 때에 우리를 비추어 주셨으니,
오늘 하루를 당신께 봉헌하고 시간마다 주님을 찬미하며,
모든 일에 있어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순히 들으신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 그리스도님,
오늘 우리의 생활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시며
썩어 없어질 이 세상의 나그네인 저희로 하여금
썩지 않을 천상을 그리게 하시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지금 벌써 영원한 행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을 저희에게 허락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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