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이야기

[스크랩] 주재만 장가 가던 날에~~

마가렛나라 2012. 11. 5. 00:34

                         

 2012년 10월 13일

                         

 ~주재만 장가 가는 날이다.~

      

 

                                                                      

 

     

  서초 3동 성당 들어가는 입구에 계시는 성모님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지를 않아서 사진이 흐리다.

 

 

하객을 맞이하시는 신랑의 부모님과 신랑 주재만군 그리고 테레사언니

함박 웃음이 얼마나 행복한 날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아들 주완호군과

주례를 서시는 노신부도 함께...

 

 

주영호아저씨도 보이고 뽀리나 아지매의 뒷모습도 보인다.

 

 

신랑 신부의 동시 입장이다.

 

 

깔끔한 성당 내부와 사제를 기다리는 신랑신부

 

 

주례사제의 기도로 미사가 시작되고...

 

 

말씀식탁에서 복음을 봉독하고...

 

 

드디어 혼인예식이 다 끝이 나고

신랑 신부에게 두 손을 펴들고 축복해주시는 주례사제

 

 

이 거룩한 혼인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는

나자렛의 성가정을 이루어주십사하고 기도했다.

 

 

양가 부모님과 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활짝 피어나는 신랑신부!!

 

 

신랑신부와 양가 부모님들의 촬영이 있는 동안

이 귀여운 아이들을 찍어본다.

지혜는 오빠라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지원이를 소개했다.

 

 

주씨집 자손들이 너무 잘생겼네...ㅎㅎㅎ

 

 

이제 행복한 성가정의 포스가 느껴지네... *^^*

 

 

인형을 안고 있는 것 같은 노신부님이시다. ㅋㅋㅋ

 

 

주재만군과 김주리양의 결혼식이 모두 끝났다.

노신부님의 강론 말씀처럼

하느님 앞에 맹세한 사랑의 계약을 기억하며

성가정 이루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출처 : 尤平/hyokiwhie
글쓴이 : 마리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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