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은 식사다.
일단 건배로 시작하시는 성님들,
젬마는 물잔을 들고
진경이는 아예 잔을 들지도 않았다. ㅎㅎ
다시, 다시,
자 진경이도 물잔을 들고 우리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
위하여!!!
건배가 무섭게 식사에 빠져드신다. ㅎㅎ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딱이야~~ ㅎㅎ
얼룩말의 옷을 입으신 이분을 보라.
어디서 오셨는지 입에 하나가득 담긴체로 또 들어가신다.
조젬마 선수와 주전자선수
누가 국을 많이 먹는가 시합을 하시나보다. ㅋㅋㅋ
아, 주전자 선수가 먼저 입가까이 가져가셨네요.
주전자 선수 승입니다...ㅋㅋㅋ
역시 식사에는 말없이...
내가 집은 것은 내꺼야...ㅎㅎㅎ
와우~~
할매 멋지당 !!!
워디서 온 할매여? ㅋㅋㅋ
어디서 나오실까
돈으로 살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이 멋진 모습,
살짝 흔들리긴 했지만
이 코믹을 놓칠수는 없죵.. ㅋㅋㅋ.*^^*
배를 채우고 나니 이런 작품도 나오고...ㅎㅎ
밥은 묵고봐야 하능기여....
역쉬~~
원판 불변의 법칙... !!!
이 미인들이 보여주는 것은
방화선 여사 !!!
대단하신 분이라는 증거요...ㅎㅎㅎ
큰성님 너무 웃으시다가 배꼽 빠지실라...ㅋㅋㅋㅋ
형제는 용감했다
아니
형제는 다정했다.
사랑으로 남는 것은 기쁨이라~~~
행복한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아요.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
사랑하며 웃는 것,
웃을 수 있는 것,
웃으며 사는 것,
행복한 밥상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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