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

<b><font color="#A03F00">루가신부님 축일에</b></font>

마가렛나라 2005. 10. 18. 14:08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루가 신부님의 축일에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몇장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것을 주님 안에서......

 

 

 

 

출국하시기 며칠 전에 이별의 시간을 아쉬워하며 명동의 어느 찻집에서...

함께 계시는 분은 동창신부님이십니다.

 

 

 

 

아라첼리에서 홍신부님과 인사를 나누시고 계십니다. 두손을 꼭 잡고...

제 옆에 키큰 남자는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시아주버님으로 나온 분임다.

 

 

 

 

얼굴이 좀 크게 나온 사진을 찾았더니 밝은 구슬님과 함께 한 이사진 뿐인데

신부님이 조금은 쑥쓰러우셨는지 입술을 굳게 다물고 계셔서 미남의 모습을

제대로 다 살릴 수가 없습니다.

 

 

 

 

 빈들 모임에 참석하시기 위해 와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들 전하며

 빈들 가족들에게 신부님을 소개드렸습니다.

 

 

 

 

신부님,

빈들 가족들은 늘 신부님을 잊지않고 있으며

신부님을 위해 기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외국에서의 축일

한국에서와는 다른 경험을 하셨겠지요?

이런 저런 소식을 많이 올려주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