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루가 신부님의 축일에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몇장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것을 주님 안에서......
출국하시기 며칠 전에 이별의 시간을 아쉬워하며 명동의 어느 찻집에서...
함께 계시는 분은 동창신부님이십니다.
아라첼리에서 홍신부님과 인사를 나누시고 계십니다. 두손을 꼭 잡고...
제 옆에 키큰 남자는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시아주버님으로 나온 분임다.
얼굴이 좀 크게 나온 사진을 찾았더니 밝은 구슬님과 함께 한 이사진 뿐인데
신부님이 조금은 쑥쓰러우셨는지 입술을 굳게 다물고 계셔서 미남의 모습을
제대로 다 살릴 수가 없습니다.
빈들 모임에 참석하시기 위해 와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들 전하며
빈들 가족들에게 신부님을 소개드렸습니다.
신부님,
빈들 가족들은 늘 신부님을 잊지않고 있으며
신부님을 위해 기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외국에서의 축일
한국에서와는 다른 경험을 하셨겠지요?
이런 저런 소식을 많이 올려주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람을 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기경님과 나 (0) | 2005.10.20 |
---|---|
<b><font color="#009FAF">이바구 열 하나</b></font> (0) | 2005.10.20 |
[스크랩] 오늘이 주인장의 수호성녀 마르가리타 의 축일입니다 (0) | 2005.10.01 |
[스크랩]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0) | 2005.10.01 |
[스크랩]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0) | 200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