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설합

직업별 거짓말

마가렛나라 2008. 2. 28. 16:07
모범생:야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다.
회사원:예, 다 돼갑니다.
옷가게 주인: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수능 출제위원:이번 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습니다.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정치가:단 한푼도 받지 않았어요.
교장선생님:(조회시간)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호사: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연예인: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매니저:이거 xx기자한테만 말하는 건데...
엄마: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선생님: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웨딩사진사:내가 본 신부 중에 젤 이쁜데요.
비행기조종사: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S 기사: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약장수:이 약 한 번 잡숴봐 팔다리어�허리간장위장소장대장이 다아 쉬원해져어!
수석합격생: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미스코리아:그럼요!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아이구, 음식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원장:전국 최고의 합격율을 자랑하죠.
신인배우: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사장: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동자:내일 당장 그만두겠어!!
한미르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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