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만의 여행 다프네랑 헤여진지가 벌써 오년이 되었다. 참 긴 세월 같지만 또 눈깜빡 사이가 되는것도 같은 오년이다. 오년만에 만난 우리는 여행을 시작했다. 수원을 출발한 시간은 12시 10분 갑자기 문경으로 오라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 문경으로 달려갔다. 혹시나 해서 문경가는 길과 보길도 가는 길을 인테넷에.. 바람을 따라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