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는 막내다
어릴때 우리따라서 큰거언니 자거언니 라고 부르고 형도 늘 오빠라고 부르다가 오빠가 결혼하자 형이라고 부르던 귀여운 아이였다
그아이가 이제 칠십 고개를 넘어섰지만 참 예쁘게산다
가족사진이다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이 아름답다
지원이의 첫영성체 후
며느리와 손자들과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도 데려가고
지환이의 세례기념
하나뿐인 아들 주수호 대령 축하파티
배론성지순례의 다정한 모습
얼음골에서
한마디로 젬마와 함께 지지고 볶고 하면서 참으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한 쌍이다
그게 보기가 좋아서 청풍으로 부른다
게으른 악어 카페
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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