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미사를 청전동성당에서 하고 11시에 4차 백신을 맞고 제천 카타리나 형님 집에서 쉬고 있었다
팔만 약간 붓고 아무 이상이 없어서 둘이서 영월 동원이가 민호삼촌이랑 밥먹은 집에 가서 감자 옹심이를 맛있게 먹고 동원이가 앉았던 자리에 가서 인증샷도 찍고 청풍으로 왔다
비가 너무 안와서 잔디가 말라서 상추밭이랑 잔디에 물을 듬뿍 주고 주일에는 공소에서 미사도 잘하고 저녁먹고 한시간 정도 걷고 왔다 저녁에 이상징조가 생겼다
감기기운이 도는 것이다
한방 감기약을 먹고잤다
다음 날 아침에는 몹시 피곤해서 눈을 떠보니 9시다
아침은 간단히 고구마 작은것 1개와 두유를 먹었는데 자꾸 눕고싶고 기운이 없어지며서 몸살끼가 온몸으로 퍼진느낌이다
온몸이 땀에 젖어서 옷을 갈아입었다
참 주사맞고 설사를 하루에 세번이나 매일 했다
위가 약해서 그러나보다 해서 위장약만 먹었다
근데 자꾸 깔아진다
좀 쉬면 괜찮겠지 했다
그러나
한방 몸살약을 먹으며 쉬고 있지만 자꾸만 처지고 깔아진다
깊은 나락으로
오늘은 수요일이다
아직 미사를 가기에는 몸이 쉬원찮다
어제보다 한결 낫다
오전미사를 청전동성당에서 하고 11시에 4차 백신을 맞고 제천 카타리나 형님 집에서 쉬고 있었다
팔만 약간 붓고 아무 이상이 없어서 둘이서 영월 동원이가 민호삼촌이랑 밥먹은 집에 가서 감자 옹심이를 맛있게 먹고 동원이가 앉았던 자리에 가서 인증샷도 찍고 청풍으로 왔다
비가 너무 안와서 잔디가 말라서 상추밭이랑 잔디에 물을 듬뿍 주고 주일에는 공소에서 미사도 잘하고 저녁먹고 한시간 정도 걷고 왔다 저녁에 이상징조가 생겼다
감기기운이 도는 것이다
한방 감기약을 먹고잤다
다음 날 아침에는 몹시 피곤해서 눈을 떠보니 9시다
아침은 간단히 고구마 작은것 1개와 두유를 먹었는데 자꾸 눕고싶고 기운이 없어지며서 몸살끼가 온몸으로 퍼진느낌이다
온몸이 땀에 젖어서 옷을 갈아입었다
참 주사맞고 설사를 하루에 세번이나 매일 했다
위가 약해서 그러나보다 해서 위장약만 먹었다
근데 자꾸 깔아진다
좀 쉬면 괜찮겠지 했다
그러나
한방 몸살약을 먹으며 쉬고 있지만 자꾸만 처지고 깔아진다
깊은 나락으로
오늘은 수요일이다
아직 미사를 가기에는 몸이 쉬원찮다
어제보다 한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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