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청풍으로 이사를 왔을 때
난방이 기름 보일러였어요
그땐 기름값이 비싸서 12월 한달에 백만원가량 들었어요
그래서 난방비가 싸다는 심야전기 보일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전기료가 매해 올라서 지금은 우리동네 분들이 태양광으로 많이 바꾸더군요
저는 태양광의 폐판넬이 공해로 떠울라서 그만 두었습니다
며칠전 심야전기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했어요
센서가 고장나고 또 계기판이 고장났다고 해서 수리를 했지요 출장비에 기술료가 붙어서 198.000원이나 된다기에 현금으로 190.000을 지불했습니다
근데 어제 집에 와서 보니 심야전기 센서에 에러가 났다는 표시가 떴어요
보일러 수리기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하룻밤을 지켜봐도 여전히 문제가 있으면 한전에 점검을 받아야 한답니다
한전에 전화를 했더니 12시경에 오셨어요
점검을 하시더니 한전에서는 이상이 없다면서 보일러회사에 전화를 하시고 가셨어요
보일러 사장님이 와서 보더니 이번에는 스위치가 고장났으니 갈아야 한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85.000원이랍니다
다 수리를 했습니다만 아파트는 고장이 나면 영선과에서 나와 다 고쳐주는데 주택은 다 나혼자 전화해야하고 시간 조절해야하고 또 수리과정도 봐야하는등 이런 일들이 힘들어요
특히 힘을 써야하는 일은 더 힘들어요
오늘 밤을 지나봐야 수리가 잘 되었는지 알수가 있답니다
난방이 기름 보일러였어요
그땐 기름값이 비싸서 12월 한달에 백만원가량 들었어요
그래서 난방비가 싸다는 심야전기 보일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전기료가 매해 올라서 지금은 우리동네 분들이 태양광으로 많이 바꾸더군요
저는 태양광의 폐판넬이 공해로 떠울라서 그만 두었습니다
며칠전 심야전기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했어요
센서가 고장나고 또 계기판이 고장났다고 해서 수리를 했지요 출장비에 기술료가 붙어서 198.000원이나 된다기에 현금으로 190.000을 지불했습니다
근데 어제 집에 와서 보니 심야전기 센서에 에러가 났다는 표시가 떴어요
보일러 수리기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하룻밤을 지켜봐도 여전히 문제가 있으면 한전에 점검을 받아야 한답니다
한전에 전화를 했더니 12시경에 오셨어요
점검을 하시더니 한전에서는 이상이 없다면서 보일러회사에 전화를 하시고 가셨어요
보일러 사장님이 와서 보더니 이번에는 스위치가 고장났으니 갈아야 한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85.000원이랍니다
다 수리를 했습니다만 아파트는 고장이 나면 영선과에서 나와 다 고쳐주는데 주택은 다 나혼자 전화해야하고 시간 조절해야하고 또 수리과정도 봐야하는등 이런 일들이 힘들어요
특히 힘을 써야하는 일은 더 힘들어요
오늘 밤을 지나봐야 수리가 잘 되었는지 알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