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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샐러드’ 대신하는 한국 대표 장수食“인삼-녹용보다 좋은 나물” 10選

마가렛나라 2020. 11. 23. 21:30

①달래
겨울에 잃었던 입맛과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활력증진 식품이다. 식초가 비타민C의 자연 파괴시간을 지연시켜주기 때문에 쳐서 먹는게 좋다.

② 냉이
두부 못지않은 고단백 식품이다. 100g 당 7.3g의 단백질이 있다.(두부: 9.3g) 비타민도 풍부한데 특히 눈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다. 콜린 성분은 간 기능 회복에 좋아 춘곤증 심한 이들에게 필수식품이다.

③ 부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정력 증진 효과까지 있는 최고의 식품.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어도 좋고, 육류나 생선요리 할 때 곁들여 요리하여 먹어도 좋다. 언제 먹어도 좋지만 특히 ‘봄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④ 두릅
어린 순을 살짝 데쳐 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⑤ 아스파라가스
서양의 두릅으로 불린다. 특히 숙취 해소와 신진대사, 스태미너 증진,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정력제로도 알려져 있다.

⑥ 쑥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보통 여러 가지 맛과 향을 살리는 부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말렸다가 쑥떡, 송편 등을 만들면 떡의 산성을 알칼리성인 숙이 중화시켜 좋다.

⑦ 취나물
칼륨이 풍부해 혈압 강하 기능이 있어 고혈압, 심장질환자들에게 좋다.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 D가 합성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⑧ 돌나물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해 신맛이 있어 식욕촉진에 좋다. 수분이 풍부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⑨ 봄동
비타민A의 전구체이며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해 빈혈 및 동맥경화증 예방에 좋다.

⑩ 세발나물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엽록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노화방지효과가 있다. 풋마늘에도 마늘의 좋은 성부인 알리신이 그대로 들어 있어 활력증진과 혈액 순환 개선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