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행복한

묵호항

마가렛나라 2019. 8. 19. 10:00

 

 

 

 

 

 

 

 

 

 

묵호항

갑자기 발동을 걸어 출발

강능 카페거리를 가자 그리고 달리다가

묵호항으로 가자

다시 카페거리를 다시 묵호항으로를 거듭하다 묵호항 낙찰

가는길에 가마솥사골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묵호항에 도착

시원한 빙수 한그릇 둘이서 나누어 먹고

등대에 올라서 묵호시를 내려다봤다

바다는 탁트이고 시원한 맛이 있어서 좋다

내려오다 시장에 들려 아까 물어본 생선을 샀다 날씨탓에 한무더기 만원하던 가자미가 두무더기에 만오천원 달라고 해서 샀다

여름이라 걱정을 했는데 싱싱하니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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