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신부님은 일본에 계시고
허현신부님은 중국에 계셔서 부모님들만 모셨고
김창중신부님과 노성호신부님은 부모님 모두 참석하셨고
전삼용신부님과 이승환신부님 김태완신부님과 엑벨트신부님은 모두 어머님만 참석하셨다
수원삼부자갈비집에 갔는데 그곳은 김태진신부님의 외할머님이 경영하시는 곳이란다
작년에뵙고 올해 처음 만났으니 1년만에 뵙는것이다
모두들 건강해보이셔서 좋았다
장신부님은 항상 참석하지 않으신다
신부님들 뵈니까 기분이 좋고 기쁘고 행복하다
며느리도 없고 사위도 없는 나랑 태완신부님 어머니랑은 더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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