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사랑과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삶의 한 가운데서 하느님을 알고 주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기쁨과 평화를 선물해 주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아들 신부를 위하여 언제나 희생과 관심과 격려와 기도로 키워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의 기도와 응원에 힘입어, 늘 부족한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향한 이 신앙의 여정을 계속 할 수 있음에 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행복하고 기쁜 하루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7. 5. 8.
아들 신부 노 인빈 엑벨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