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길을 내고
원두막을 하나 지었습니다. . . .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빈 원두막 옆 서성대는 하느님 있습니다. . . .
오늘 하루도
세상의 언덕과 물 잘 넘고,
잘 건너시기를……
출처 : 상도동성당 구교사모임 라뽀니
글쓴이 : 벤냐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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