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할아버지가 만들어 둔 구유앞에 앉아 울고 있었어요. 그때 아기 예수님이 소년에게 물었어요. "왜 우니 얘야" "예수님, 당신께 드릴 선물을 갖고 오지 못했어요." "네가 나에게 줄 것이 3가지 있단다 ! 줄 수 있겠니? " "뭔데요? 자동차, 새로산 잠바, 로버트, 예수님 그것 말인가요? "그게 아니란다 그런것 때문에 내가 사람이 된 것이 아니란다" "그럼 뭔데요?" "첫째, 네 마지막 성적을 줄 수 있겠니?" "하지만 예수님, 이번 마지막 성적은 "미"밖에 못받은걸요." "그래 나는 벌써 알고 있다. "예, 드리겠어요." "두번째는 네 우유컵을 나에게 줄 수 있겠니?" "그건 벌써 깨진걸요." "그래, 바로 네가 살아가면서 깨어지고 실수할 때 "예, 드리겠어요." "세번째는 네가 엄마한테 한 말을 나에게 가져올 수 있겠니?" "예수님, 사실은 제가 엄마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식탁을 미니까 컵이 깨졌다고 했지만 "바로 그것을 나에게 가져오렴, "……" "가져올 수 있겠니? "네, 예수님" |
출처 : 빈들
글쓴이 : 홍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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