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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1일 오전 02:25

마가렛나라 2013. 4. 21. 02:26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첫 미사에 하신 말씀



“예수님 안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날 때만이 우리는 삶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화의 우발적인 가치 없는 산물이 아닙니다.

우리 각자는 하느님께서 생각하셔서 내신 결과입니다. 우리 각자는

의도 되었고, 사랑받고, 필요한 존재입니다. 복음에 놀라고,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놀라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과의 우정에 대해서 말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자의 사명, 사람 낚는 어부의 사명은 왕왕

지겨운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름답고,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기쁨에 대한 봉사이고, 세상에 침투하기를 원하는 하느님의

기쁨에 대한 봉사이기 때문입니다.”